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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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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야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왕하 2:1~11)였다. Hvn 102.2

    엘리야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지상에 살아 있어 죽음을 맛보지 않고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할 성도들을 예표하였다. 그리스도의 지상 봉사의 끝이 가까웠을 때에 엘리야가 변화산에서 모세와 같이 구주의 곁에 서도록 허락을 받은 것은 그와 같이 변화함을 받을 사람들의 표본이기 때문이다. 제자들은 영광을 입은 이들에게서 구속함을 입은 자들의 왕국의 축소판을 보았다. 제자들은 하늘의 빛으로 옷 입은 예수를 보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는”(눅 9:35) 것을 듣고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인정하였다. 그들은 재림 때에 죽음에서 부활할 사람들을 대표하는 모세를 보았다. 그리고 그 옆에는 또 세상 역사의 종말에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할 몸으로 변화되어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승천할 사람들을 대표할 엘리야가 서 있었다.Hvn 102.3

    엘리야는 광야에서 고독과 절망에 빠져, 생명은 이것으로 족하오니 죽게 하여 주옵소서 하고 기도하였었다. 그러나 주께서는 자비를 베푸사 그의 말대로 그를 취하시지 아니하셨다. 아직도 엘리야에게는 해야 할 큰 사업이 있었다. 그의 사업을 마쳤을 때에 그는 실망과 고독 가운데서 죽지 않을 것이었다. 그는 무덤 가운데로 내려갈 것이 아니요, 하나님과 천사들과 같이 그분의 영광의 어전(御前)으로 올라갈 것이었다.(선지 227, 228) Hvn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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