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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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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도, 장례 행렬도 없음

    구속받은 자들의 본향에는 눈물이 없고, 장례 행렬이 없고, 애도의 휘장이 없을 것이다.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사 33:24). 한 줄기의 풍성한 행복의 조류가 흘러서 영원한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깊어질 것이다. Hvn 139.1

    우리는 아직 지상 활동의 그늘과 소동 가운데 있다. 복스러운 미래를 가장 열렬하게 심사숙고해 보자. 우리는 믿음으로 모든 흑암의 구름을 뚫고 세상의 죄를 위해 돌아가신 분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영접하고 믿는 모든 사람에게 낙원의 문을 여셨다.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우리에게 그처럼 심한 아픔을 주는 고통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목표로 계속해서 전진하도록 우리를 가르치는 유력한 교훈들이 되게 하자. 주께서 곧 오신다는 생각으로 용기를 얻도록 하자. 이 소망이 우리의 마음에 기쁨이 되게 하자.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리라”(히 10:37). 주께서 오실 때 깨어 있음을 보여주는 종들은 복이 있다. Hvn 139.2

    우리는 본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있다. 우리를 위해 돌아가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한 도성을 세우셨다. 새 예루살렘은 우리의 안식처이다. 하나님의 도성에는 슬픔이 없을 것이다. 슬픔의 통곡, 깨어진 희망과 상실당한 애정의 만가(輓歌)는 영원히 들리지 않을 것이다. 미구에 슬픔의 의복이 결혼식 예복으로 바뀔 것이다. 미구에 우리는 우리의 왕의 대관식을 보게 될 것이다. 생명이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진 자들, 이 땅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운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구속주의 영광으로 빛날 것이다.(9증언 286, 287)Hvn 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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