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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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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으실 만한 마리아의 예물

    예물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은 전심에서 우러나온 봉사 정신이다. 하늘의 대 주재께서 어린 아기가 되시어 마리아에게 위탁되었을 때 그녀는 그 귀한 선물에 대해 드릴 많은 것을 소유하지 못했다. 그녀는 단지 가난한 자들에게 지정된 예물인 비둘기 두 마리만 제단에 드렸다. 그러나 이것은 여호와께서 받으실 만한 희생이었다. 그녀는 동방 박사들이 베들레헴으로 와서 하나님의 아들에게 바친 것과 같은 귀한 보배를 드릴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예수의 모친은 그녀의 예물이 적다고 해서 거절당하지 않았다. 여호와께서 굽어보신 것은 자원하는 마음이었고 그녀의 사랑이 그 예물을 향기롭게 만들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예물이 아무리 적을지라도 그것이 우리가 가진 최선의 것이라면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드려진 것이라면 받으실 것이다. ― RH, 1890.12.9. CS 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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