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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자녀 지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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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장 예모와 겸양(謙讓)

    예모는 가정에서 시작된다* ― 부모들이여, 가정에서 참된 예모를 가지고 처신하는 방법을 … 그대의 자녀들에게 가르치라. 서로 친절과 온유를 나타내도록 그들을 가르치라. 이기심이 마음에 남아 있게 하지 말고, 가정에 그런 여지를 남기지 말라.―MS 74, 1900.CG 143.1

    말과 태도에 부주의하고 거칠게 자라난 청년들은 그들의 가정 교육의 특징을 보여주는 것이다. 부모들은 그들의 청지기 직분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심은 대로 그 수확을 거둬들였다.―MS 117, 1899. CG 143.2

    하늘의 원칙이 스며들어야 함 ― 가정을 다스림에 있어서 하늘의 원칙이 사용되어야 한다. 모든 아이들은 예모 있고 동정적이며, 사랑과 인정이 있고 예의 바르며 유순하도록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MS 100, 1902. CG 143.3

    모두가 왕족의 일원이 될 때 가정 생활에 참다운 예모가 있게 될 것이다. 가족들은 다른 식구들을 위하여 가정을 명랑하게 만들려고 힘쓸 것이다.―MS 60, 1903. CG 143.4

    교훈과 모본으로 가르치라 ― 장성한 자녀들과 마찬가지로 어린 아이들도 유혹에 노출되어 있다. 그러므로 가족들 가운데 그들보다 연장자들이 교훈과 모본으로써 예모, 명랑, 애정의 공과와 그들의 일상의 의무들을 충실히 이행하는 공과를 그들에게 주어야 한다.―MS 27, 1896. CG 143.5

    쉼이 가까워 오는 피곤한 발을 존중하라 ―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노인을 존경하라고 명하셨다.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잠 16:31)고 하셨다. 백발은 싸워서 승리를 얻고 무거운 짐을 지고 유혹에 저항한 것을 말하고 있다. 그것은 피곤한 발을 쉬게 될 날이 가까워 옴을 말하고 또한 오래지 아니하여 그 자리가 비게 될 것을 말한다. 이러한 사실을 어린이들로 하여금 생각하게 하라. 그리하면 그들은 예의와 존경을 가지고 노인의 길을 평탄하게 할 것이요 어린이들은 “너는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레 19:32)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함으로 그들의 젊은 생애에 은혜와 미를 들여올 것이다.―교육, 225.CG 144.1

    겸양과 겸손을 가르치라 ― 자만, 자존심, 대담성이 이 시대의 자녀들의 현저한 특색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시대의 저주거리이다…. 가정과 안식일 학교 두 곳 모두에서 겸손과 겸비의 가장 거룩한 공과를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안식일학교 사업에 관한 권면, 46. CG 144.2

    지금 나의 이 말을 듣고 있는 그대들이여, 그대들에게 주어진 교훈에 주의를 기울이겠는가? 청년들로 경고를 듣게 하라. 그들로 하여금 담화하는 중에 거만하게 하지 말고 겸손하게 체면을 지키게 하라. 사람에게 유익을 줄 것들을 듣는 일에는 신속하게 하고, 예수님을 나타내지 아니하거나 진리를 증거하는 것이 아니면 말하는 일을 더디게 하라. 행동의 겸손으로 마음의 겸비를 보이라.―YI, 1895.7.11. CG 144.3

    미덕의 보존 ― 매우 귀중한, 값을 따질 수 없는 겸손의 보석을 간직하라. 이렇게 하면 미덕이 보존될 것이다…. 나는 경건하다고 공언하는 내 자매들에게 겸손한 태도와 적합한 겸양을 간직하도록 권장하라는 주님의 영의 강권하심을 느꼈다…. 나는 젊은 자매들이 언제 합당하게 행동할 것인가? 라고 물어보았다. 나는 부모들이 그들의 자녀들을 올바르게 교육시키는 일에 보다 큰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낄 때까지는 결정적인 개선(改善)은 없으리라는 것을 안다. 겸양과 겸손으로 행동하도록 그들을 가르치라.―2T, 458, 459.CG 144.4

    참된 미덕 ― 어린이의 참된 미덕은 겸손과 순종, 곧 지도의 말씀을 듣는 경청하는 귀와, 의무의 길에서 행하고 일하는 자원하는 발과 손에 있다. 어린이의 참다운 선은 이생에서도 그 자체의 보상을 가져다줄 것이다.―RH, 1898.5.10. CG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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