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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보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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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못함

    사물의 이면을 아시고 모든 사람의 심령 깊숙한 곳을 읽으시는 분께서 큰 빛을 가졌던 이들에 대하여 이르시기를 “그들이 고통과 놀라움을 만난 것은 그 도덕적 및 영적 상태 때문이 아니다”,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하심”은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하고 “불의를 좋아하는”(사 66:3, 4; 살후 2:11, 10, 12) 연고라. 3TT 253.1

    하늘의 교사께서 물으셨다. 실상은 너희가 세상의 정책을 따라서 일하며 여호와께 범죄하고 있는 때에 하나님이 그대들을 받으시며 올바른 기초 위에 세우고 있다고 가장하는 것보다 더 마음을 속이는 강력한 기만이 어디에 있을까? 한때는 진리를 알던 사람들이 경건의 모양을 경건의 영과 능력으로 오인하고, 실제로는 모든 것에 궁핍하면서도 부요하고 좋은 것들이 가득하며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보다 더 큰 기만이 어디에 있겠는가? 3TT 253.2

    그 옷을 지켜서 더러움이 없게 하는 충성된 종들에게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셨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에 홀연히 멸망이 그들 위에 닥쳐오고 있다. 사람들이 철저히 회개하고, 그 심령을 겸비히 함으로 죄를 고백하며, 진리를 예수 안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들이 결코 하늘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정결케 하는 일이 우리들 중에 일어날 때에는 그 이상 더 우리가 안주하여 매사에 부요하고 부족함이 없노라고 장담하지 못할 것이다.3TT 253.3

    누가 충심으로부터 “우리의 금은 불로 연단되었으며 우리의 옷은 세상의 더럽힘을 받지 않았다”고 말할 수가 있을까? 나는 우리의 교사 되시는 분이 소위 의의 옷이라고 하는 것을 가리켜 보이는 것을 보았다. 그 옷을 벗기시면서 그분은 그 밑의 더러움을 드러내셨다. 그분은 내게 이 같이 말씀하셨다. “그대는 저희가 그 더러움과 타락한 품성을 어떻게 교묘히 가렸는지 볼 수 없느냐? 어떻게 거룩한 도성이 창기가 되었는고? 내 아버지의 집은 장사하는 곳이 되었고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거기서 떠났도다! 이로 인하여 연약함이 들어오고 기력이 쇠하였구나.” 3TT 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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