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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학교 사업에 관한 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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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 협력

    안식일학교 교사들이 현명하고 끈기있게 노력하여야 한다는 사실이 필수적이긴 하나 한 편으로는 그 사업이 모두 안식일학교나 교회 일꾼들에게만 떠맡겨져서도 안 된다. 이 사업은 가정의 사업에서 그 기반과 지지를 얻어야 한다. 부모들은 그들에게 맡겨진 신성한 의무와 책임을 지고 있다. 따라서 부모들에게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그 의무를 감당하고 그 책임을 이행하며, 하나님 앞에서 셈을 치러야 할 사람들이라는 것을 느끼며, 자녀들의 영혼을 보살피라는 부탁이 주어져 있다. CSW 44.1

    가정에서의 선교 활동은 이상스럽게도 등한히 여겨져 왔다. 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 진지하고도 그리스도와 같은 열심을 발휘하여야만 할 충분한 이유를 가진 사람들이, 자기들의 책임에 무관심하며 집안에 결핍된 것들을 가볍게 여겨왔던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부모된 남녀들에게 지워 주신 책임들을 안식일 학교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교회의 감화력에 일임하여 왔다.그러나, 기구들은 각기 그 할일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그 행할 몫을 등한시한 부모들은 저울에 달려 부족함이 나타날 것이다.CSW 44.2

    구름기둥에서 이스라엘 자녀들에게 주어진 그리스도의 교훈은 부모의 의무를 명백히 규정지어 준다. 그것은 불명확하거나 이해하기 곤란한 것이 아니다. 이 교훈은 곧, 우리를 권고하고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으로 너희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신 11:18). 손으로 무슨 일을 할 때마다, 그들은 주님의 계명을 기억할 것이었다. 계명은 손목에 매도록 되었는데, 이것은 문자적인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모든 면에 그 영향력을 끼치도록 할 것이었다. 계명은 또 그들의 미간(眉間)에 붙여질 부적과 같은 표를 삼을 것이었다.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의 진리에 머물러야 했고, 그들은 그 원칙에 따라 다스려져야 했다.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 열조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의 날과 너희 자녀의 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의 장구함 같으리라 …” (신 11:19-21). CSW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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