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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학교 사업에 관한 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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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마게도냐의 외침이 사방에서 들려올 때, 나의 마음은 끓어 오른다. 우리 나라(미국)의 각 도시와 마을에서, 대서양, 태평양 너머에서, 그리고 저 바다 가운데 있는 섬들에서 “건너와 우리들을 도와 달라”는 외침이 들려 온다. 형제 자매들이여, 그 외침에 응하지 않으려는가? 이렇게 말해 보려는가? “우리는 그대들에게 선교사를 파견하고 자금을 보내는 일에 최선을 다하렵니다. 우리는 집을 꾸미고 몸을 꾸미고 식욕을 만족시키는 일을 억제하겠습니다. 저희들에게 맡겨진 재산을 하나님의 사업에 바치며, 하나님의 사업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렵니다.” 그 사업의 요구가 바로 우리 앞에 놓여져 있다. 텅 빈 금고는 우리에게 가장 애타게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의 일 달러는 장래의 백 달러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 CSW 134.1

    일을 하라. 형제들이여, 기회가 있을 때 그리고 낮이 계속되는 동안 일을 하라. 왜냐하면, “아무도 일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올 것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속히 밤이 이를 것인지 그대들은 말할 수 없다. 현재 지금이 그대들의 기회이다. 그것을 이용하라. 선교사업에 개인적인 노력을 바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좀더 경제적으로 살고 그 수입의 일부를 바치도록 하라.―교회증언 5권 732, 733. CSW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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