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안식일학교 사업에 관한 권면

 - Contents
  • Results
  • Related
  • Featured
No results found for: "".
  • Weighted Relevancy
  • Content Sequence
  • Relevancy
  • Earliest First
  • Latest First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배우는 사람의 태도

    성경을 연구함에 있어서 그대들의 선입관에 부합하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려고 애쓰지 말고, 배우는 사람으로서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근본 원리를 이해하도록 하라, 나다나엘이 진리를 알기 위해 열심히 주님께 간청하였을 때와 같은 정신으로, 깊은 관심과 열렬한 기도로써 진리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접근하지 않으면 안 된다. 빛은 나다나엘에게 이르렀던 것처럼 진리를 열심히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를 것이다. 예수님께서 나다나엘이 무화과나무 아래서 기도하고 있는 것을 보셨다. 그리고, 그가 아직 빛을 간구하고 있는 동안에, 사자(使者)가 그를 불러서 모든 빛의 근원 되시는 분에게로 인도하기 위하여 왔던 것이다.CSW 25.1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예수니라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나다나엘에 마음에는 편견과 불신(不信)이 끓어올랐으나, 빌립은 다투려 하지 않았다.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CSW 26.1

    나다나엘은 얼마나 쉽게 확신을 가지게 되었는가! 그리고, 예수님은 얼마나 한 기쁨으로 그의 진실하고 간사함이 없는 믿음을 보셨던가?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결코 불신과 의문과 의심을 기쁘게 생각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그 말씀은 인정되고 매일의 행동 가운데 실천되어야 한다. 그런데, 인간의 마음이 하나님과의 산 교제를 갖는다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음성을 인지(認知)하게 될 것이다.CSW 26.2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