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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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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하라

    찬양과 감사를 노래로써 표현하자. 시험을 받을 때는 우리의 감정을 말로써 나타내는 대신에 믿음으로 감사의 노래를 하나님께 드리자. MH 254.1

    찬미 찬미 복 주신 구세주 예수 산과 들아 사랑을 전하라
    경배 경배 정성을 다하여 경배 천군 천사 주 이름 높이세
    목자같이 우리를 지키시고 종일 품에 안아 주시리니
    후렴:
    찬미 찬미 높으신 예수를 찬미
    찬미 찬미 영원히 부르세
    찬미 찬미 복 주신 구세주 예수 우리 대신 죽음당하셨네
    구주 예수 우리게 영생 주시니 경배 경배 겸손히 절하세
    사랑 사랑 우리의 죄지시고 한량없는 깊으신 참 사랑
    찬미 찬미 복 주신 구세주 예수 노래 소리 하늘을 울리네
    예수 구주 영원히 다스리시니 면류관을 받들어 드리세
    우리 구주 세상을 이기시고 영광 중에 다시 오시리니
    MH 254.2

    노래는 우리가 실망을 물리치기 위하여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이다. 우리가 그와 같이 구주의 임재의 햇빛을 받고자 마음을 열 때, 우리는 건강과 그분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MH 254.3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MH 254.4

    여호와께 구속함을 받을 자는 이같이 말할지어다.MH 255.1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저희를 구속하사 동서남북 각 지방에서 모으셨도다. MH 255.2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사를 말할지어다.
    MH 255.3

    그 성호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MH 255.4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심이로다.
    MH 255.5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 얽은 줄을 끊으셨도다.
    MH 255.6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MH 255.7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 107:1, 2, 105:2, 3, 107:9-15, 42:11)
    MH 255.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이 명령은 우리에게 반대되는 것처럼 보이는 일까지도 우리에게 유익이 될 것이라는 보증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손해가 될 수 있는 일에 대하여 감사하라고 명령하지 않으실 것이다. MH 255.9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MH 255.10

    여호와께서 환란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MH 255.11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MH 255.12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MH 256.1

    나를 귀가 막힌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MH 256.2

    새 노래 곧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MH 256.3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MH 256.4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시 27:1, 5, 6, 40:1-3, 28:7) MH 256.5

    환자들의 회복에 가장 뚜렷하게 방해가 되는 한 가지 것은 자기 자신들에게 주의를 집중시키는 일이다. 많은 환자들은 그들이 자기 자신들로부터 주의를 돌려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고 돌봐 주어야 할 필요가 있는 그 때에 모든 사람이 자기들에게 동정을 기울이고 자기들을 도와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MH 256.6

    때때로 고통당하고, 슬퍼하고, 낙심 중에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를 드린다. 그렇게 하는 것은 참으로 올바른 일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흑암에 싸여 있는 마음에 빛을 비추어 주고 슬픔에 잠겨 있는 마음을 위로해 주시도록 기도 드려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신들을 당신의 축복의 통로로 내어 주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를 응답해 주신다. 우리는 슬픔 중에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드리는 한편, 그들에게 자기들보다 큰 어려움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도와 주기 위하여 노력하도록 권장해야 한다. 그들이 다른 사람들을 도와 주기 위하여 노력할 때 그들의 마음에서 어두움이 사라질 것이다. 우리가 위로를 받은 그 위로로써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할 때 축복이 우리에게 돌아온다. MH 256.7

    이사야 58장은 육체와 심령의 질병을 고쳐 주는 처방이다. 만일 우리가 건강과 생애의 진정한 기쁨을 원하면 우리는 이 성경 말씀에 기록된 법칙을 실천해야 한다. 주님께 가납될 봉사와 그 축복에 대하여 그분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MH 256.8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MH 257.1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같을 것이라.” (사 58:7-11)
    MH 257.2

    선행(善行)은 친절을 베푸는 사람과 받는 사람에게 다 같이 유익을 줌으로 이중(二重)의 축복이 된다.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은 병든 몸과 마음을 치료해 주는 가장 좋은 약 중 하나이다. 의무를 잘 감당했다는 생각과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제공해 준데 대한 만족감으로 말미암아 마음이 가볍고 기뻐질 때, 즐겁고 고무적인 힘이 온 몸에 새 생명을 가져다 준다. MH 257.3

    환자들은 끊임없이 동정을 요구하는 대신에 동정을 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그대 자신의 연약함과 슬픔과 고통의 짐을 자비로운 구주께 갖다 맡겨라. 구주의 사랑을 향하여 그대의 마음을 열고,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로 흘러가게 하라. 모든 사람이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과 저항하기 힘든 시험을 당하고 있다는 것과, 그대가 그 짐들을 덜어 주기 위하여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대가 누리고 있는 축복을 감사하고, 그대가 받고 있는 보호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귀중한 하나님의 약속으로 가득히 채우고, 그 보고(寶庫)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이 될 말들을 꺼낼 수 있게 하라. 그렇게 되면 그대의 주위에서는 유익하고 고무적인 분위기가 감돌 것이다. 그대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는 것을 그대의 목표로 삼으라. 그리하면 그대는 그대의 가정에 속한 사람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똑 같이 도움이 될 길을 발견할 것이다.MH 257.4

    건강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관심을 쏟은 나머지 자아(自我)를 잊어버릴 것같으면, 그리고 그들이 자신들보다 더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봉사함으로 주님의 명령을 따를 것같으면, 그들은 “네 빛이 아침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라는 선지자의 약속이 옳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MH 2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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