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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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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에 소속된 간호원

    많은 환자들을 끊임없이 대하는 요양소와 병원에서는 간호원들이 언제나 명랑하고 쾌활하며, 모든 말과 행동에 주의 깊은 생각을 나타내도록 결정적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그런 기관에서는 간호원들이 그들의 일을 현명하고 훌륭하게 수행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들은 매일의 의무를 수행하는 중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고 있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할 필요가 있다.MH 222.3

    환자들에게 현명한 말들을 들려 줄 필요가 있다. 간호원들은 고통중에 있는 사람들을 계몽시키고 도와 줄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 위하여 날마다 성경을 공부해야 한다. 앓고 있는 사람들이 간호받고 있는 방에는 하나님의 천사들이 있다. 그러므로 치료해 주는 사람의 영혼을 두르고 있는 분위기는 순결하고 우아해야 한다. 의사들과 간호원들은 그리스도의 원칙을 간직해야 한다. 그들의 생애에서 그분의 덕성이 나타나야 한다. 그렇게 될 때 그들은 그들의 행동과 말로써 환자들을 구주께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MH 223.1

    그리스도인 간호원은 건강의 회복을 위하여 치료해 주는 동안 육체와 심령을 다 같이 치료해 주시는 그리스도께 환자들의 마음을 즐거운 마음으로, 또한 성공적으로 이끌게 될 것이다.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나타낸 생각들이 영향을 발휘할 것이다. 나이 많은 간호원들은 환자들의 주의를 그리스도께 이끌 수 있는 유리한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그들은 언제나 육적 치료와 영적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MH 223.2

    간호원들은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에게 가장 친절하고 부드러운 태도로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는 일을 그쳐야 한다고 가르쳐야 한다. 그는 죄악의 생애를 선택하는 일을 그쳐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법칙을 고의적으로 어김으로 질병과 고통을 스스로 초래하는 일을 계속하는 사람을 축복하실 수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악행을 그치고 바르게 생활하는 법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치료하는 힘을 주신다.*MH 224.1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심령과 육체에 가장 큰 유익이 되는 일을 거스려 끊임없이 활동할 것이다. 그러나 이 악한 세상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생활의 중요성을 깨달은 사람들은 온갖 악을 기꺼이 끊어 버릴 것이다. 감사와 사랑이 그들의 마음에 충만해질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친구이심을 안다. 많은 경우에 그와 같은 친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이 건강을 회복하는 일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치료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그러나 그 두 분야의 봉사는 다 같이 긴요하다. 그것들은 똑 같이 병행해야 한다. MH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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