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교회 건물을 빚 없이 짓는 것이 최선임 - 우리는 장막집회가 열렸던 해밀턴에 집회 건물을 짓는 일을 고려한다. 부지는 샀으나 건축에 빚을 지면 안 된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기를 기다린다. 그분께서 길을 여실 것이다. 그분의 약속은 이행된 것이나 다름없다. 이미 일부의 돈이 모금되었다. 나는 브리스베인 교회에 오십 파운드를 보냈으며 해밀턴에 있는 교회에 또 다른 오십 파운드를 보냈다. 돈을 받는 대로 우리는 예배드릴 조촐한 집을 짓기 시작할 것이다.-17MR 126.PaM 243.4

교인들은 교회 건물을 마련하기 위해 기꺼이 그들 자신의 손으로 일해야 함 - 가능한 한 우리 교회 건물들은 빚 없이 하나님께 드리도록 하자. 교회를 세울 때 교인들도 일어나 건축하자. 동료 목사들의 조언에 인도되는 목사의 지도 아래, 새로 회심한 자들로 하여금 “우리에게는 모일 집이 필요하며 우리는 그것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면서 그들의 손으로 일하게 하자.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에게 그분의 사업에서 즐거운 노력, 연합된 노력을 할 것을 요청하신다. 이 일을 이루자. 그러면 곧 “여호와께서 이루신 일을 보라”하는 감사의 외침을 듣게 될 것이다.-GW 432. PaM 244.1

어떤 경우에는 짓지 않는 것보다 빚을 얻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음 - 그러나 때로는 새로 생긴 교회가 당장에 교회당을 세울 부담을 질 능력이 없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곳의 형제들이 이들을 돕도록 해야 한다. 또 어떤 경우에는 짓지 않은 것보다는 돈을 빌려서라도 짓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어떤 사람이 돈이 있어서, 그것을 바칠 수 있는 대로 드린 후에, 이자나 무이자로 융자를 낼 것인데, 빚진 것을 갚기까지 그 돈을 사용하는 것은 바른 일이다. 그러나 다시 반복하는데, 가능하면 교회당은 빚 없이 봉헌되어야 한다.-6T 101. PaM 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