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그대의 양떼를 먹이고 살피며 모본을 보이라 - 말씀의 목사들과 책임성 있는 자리를 맡는 다른 사람들은 교회의 몸체처럼 이 겸비와 통회의 정신을 필요로 한다. 사도 베드로는 복음 안에서 일하는 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써 보냈다.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RH, 1890, 12, 16.PaM 39.5

말씀을 전파하며 백성을 방문하라 - 목사의 의무 중 어떤 부분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그는 사람의 의견이 아니라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 그는 개인들과 협력하여 일하며 가족들을 방문하며 평범한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만 할 것이 아니라 영원한 이익에 속한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들과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진리를 아주 단순하게 가르쳐야 한다.－RH, 1891, 6, 30. PaM 40.1

교인 각자가 무엇인가 할 일을 가지도록 해 주라 - 일곱 별로 대표된 목사의 일은 고귀하고 신성한 일이다. 설교하는 것이 그의 일의 전부라는 생각을 받아들일 때 목사는 양떼의 목자에게 맡겨진 일을 간과하고 분명히 소홀히 한다. 양떼를 돌보고 감독하며 교회의 구성원들에게 각자가 할 무엇인가를 가지게 하는 것이 목사의 일이다.－RH, 1887, 5, 31. PaM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