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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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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달 - 몸짓

    효과를 계산한 태도와 표정을 강단에서 하지 말 것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목회가 되기 전에 큰 개혁이 목회 분야에 일어나야 할 것을 나는 보고 있다. 성직에 종사하고 있는 목사들에게는 그럴듯하게 보이기 위한 태도와 표정을 지녀야 할 어떠한 자유도 없다. 그들은 하나의 연기자로서 성직에 종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엄숙한 진리를 가르치는 교사로서 그 일을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육체적 동작에 어떤 효력이라도 있는 것처럼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고 펄쩍 펄쩍 뛰면서 책상을 두드리는 광신적인 목사들도 있다. 이렇게 괴상한 태도를 취하는 목사들은 자신들이 전하는 진리에 힘을 더해 주기는커녕 침착한 판단력과 고상한 견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싫증을 내게 해 준다. 모든 거칠고 떠들썩한 행동을 목회의 울타리 밖으로 제거해 버리는 것이 최소한 목회에 몸을 바친 사람들이 해야 할 의무이다.-Ev 640. PaM 198.2

    강단 예법을 품위 있게 하라 - 하나님께 속한 사람, 그리스도께 속한 목사는 모든 선한 일을 이룰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되도록 요구받고 있다. 권위만 주장하는 거만한 목사는 이 선한 사업에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단정하고 예의바른 태도는 설교단에서 필요하다. 복음을 전하는 목사는 자신의 태도에 무관심해서는 안 된다. 만일, 그가 그리스도를 대표하는 자일 것 같으면, 그의 품행과 태도와 행동이 쳐다보는 자에게 혐오감을 일으키지 않는 그런 성격의 것이 되어야 한다. 목사들은 세련미를 갖추어야 한다. 그들은 모든 조야(粗野)한 태도와 자세와 동작을 버리고, 스스로 겸손하고 위엄 있는 태도를 견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1T 648, 649. PaM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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