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목회봉사

 - Contents
  • Results
  • Related
  • Featured
No results found for: "".
  • Weighted Relevancy
  • Content Sequence
  • Relevancy
  • Earliest First
  • Latest First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부적절한 예화들

    많은 예화들이 설교의 신성한 위엄을 떨어뜨림 - 우리는 사람들에게 말씀과 교리를 전하는 이 사명의 독특한 신성성을 시야에서 놓치지 않기를 원한다. 진리 곧 엄숙하고 신성한 진리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설교하는 것이 목사의 일이다. 어떤 이들은 청중을 즐겁게 하고 그들이 다루고 있는 말씀의 신성성을 청중의 마음에서 사라지게 하는 일화를 설교에서 말하는 습관을 형성한다. 그런 자들은 그들이 사람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주고 있지 않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너무 많은 예화들이 올바른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제시할 때면 언제나 유지해야 하는 신성한 위엄을 떨어뜨린다.-RH, 1887, 2, 22.PaM 193.1

    화려한 화술이나 부적절한 일화는 죄인에게 죄를 깨닫게 하지 못함 - 목사들이 특별히 경계하지 않는다면 진리는 인간의 장식품으로 가려지게 될 것이다. 목사가 웅변적인 설교로 영혼들을 회개에 이르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사람들은 청중들이 성령의 깊은 감동을 받아 저들이 그리스도를 죄인의 유일한 소망으로 높일 수 있도록 하나님께 간구해야 한다. 화려한 수식어로 꾸며진 논법, 재미있는 이야기, 적합하지 않은 예화 등은 죄인을 회개에 이르게 하지 못한다. 사람들은 깊이가 없는 말들은 마치 노래 가락이나 듣는 듯이 생각한다. 죄인에게 들려주어야 할 기별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는 것이다.-Ev 189. PaM 193.2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