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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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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계에 있어서의 태도

    예수께서는 잘못을 범하는 자들에게 사랑과 부드러움을 나타내도록 가르치심 - 나는 마음에 잃은 양을 찾는 목자와 탕자[의 이야기]를 떠올린다. 나는 그 비유들이 내 마음과 생각에 영향을 미치기를 원한다. 나는 예수를 생각한다. 그분은 잘못을 범하는 타락한 사람에게 얼마나 큰 사랑과 부드러움을 나타내셨던가. 그리고 나는 유혹을 받아 넘어진 형제에게 어떤 이가 선고한 가혹한 판결을 생각한다. 내 마음을 쓰리다. 나는 마음이 쇠처럼 단단한 것을 본다. 나는 우리가 부드러운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 나는 얼마나 예수께서 오시기를 간절히 바라는지! 그분이 일들을 바로잡으시기를 얼마나 간절히 바라는지! 주 예수여 오소서, 속히 오소서 하는 것이 나의 기도이다.-16MR 339. PaM 212.2

    잘못을 범하는 자의 자존심을 제거하지 말고 감싸서 고침 - 우리는 성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긍휼하시고 자아 희생적인 삶에서 교훈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동정과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베풀어야 하는지를 연구해야 한다. 이 귀중한 선물을 받았으니 우리는 그것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PaM 212.3

    우리는 가혹함과 질책보다는 사랑과 친절로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잘못을 범하는 자가 자신의 잘못을 알게 될 때에 그의 모든 자존심을 제거하게 되는 방법으로 그를 다루지 말라. 산산조각을 내려하지 말고 감싸서 고치라. PaM 212.4

    그대의 눈에는 형제의 잘못이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그 형제는 자신의 잘못을 분별하지 못한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아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 그렇지만 결코 그대가 그대 자신을 그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한다는 인상을 그에게 끼칠 행동 노선을 추구하지 말라. 그대는 그대의 감정, 그대가 추구하는 바, 그대의 조직력이 그의 것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이것을 분명하게 드러내려고 노력하지 말라. 이는 그런 행동 노선이 품성의 진정한 세련됨과 고상함에 전혀 조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PaM 212.5

    우리는 잘못을 범하는 영혼들을 상하게 하지 말고 겸손과 기도로 그들을 감싸 안기 위해 그들에게 나아가야 한다. 복음을 위해 섬기는 목사가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에 정복된 마음으로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준다면, 희망과 용기를 파괴함으로써가 아니라 믿음이 없는 자들에게 믿음을 불어넣으며 늘어진 손을 부축해 올리며 연약한 무릎을 든든하게 해줌으로써 그의 우월한 특질을 드러낼 수 있다.-RH, 1899, 11, 21.PaM 212.6

    좋은 목자는 잃은 양에게 거친 음성이 아니라 부드럽고 마음을 사는 음조로 나아감 - 목자의 삶은 위험이 가득한 삶이다. 믿을만한 목자라면, 그는 부주의하거나 자신의 안일을 연구하지 않고 폭풍우 속에서 탈선한 양을 찾을 것이다. 그는 어떤 바위의 갈라진 틈에 끼여 나올 길을 찾지 못하는 잃은 양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그 양은 온통 두려움에 둘러싸여 있다. PaM 213.1

    좋은 목자는 그 가련하고 놀랜 양을 책망하면서 거친 음성으로 나아가지 않고 양이 바위에 갇혔거나 가시나무에 걸리지 않았다면 그의 음성을 들을 때에 따라오도록 동정적이고 부드럽고 마음을 사는 음조로 말한다. 만약 양이 바위에 갇혔거나 가시나무에 걸렸다면 그 양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길 잃은 양이 그의 부르는 소리에 응답하여 내는 걱정스런 울음소리를 따라가는 것뿐이다. 잃은 양을 발견할 때 좋은 목자는 지친 유랑자를 어깨에 메고 매 발걸음마다 기뻐하며 우리로 그 양을 데리고 온다.-YI, 1886, 4, 28. PaM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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