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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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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장 어린이 봉헌식

    목사들로 하여금 작은 어린이들을 팔에 안고 그들을 축복하게 하라 - 예수께 그들의 자녀들을 데리고 온 어머니들은 훌륭한 일을 했다.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라는 성경절을 기억하라. 어머니들로 하여금 그들의 자녀들을 지금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게 하라. 복음을 전하는 목사들로 하여금 작은 어린이들을 팔에 안고 예수의 이름으로 그들을 축복하게 하라. 가장 부드러운 사랑의 말을 작은 아이들에게 해 주라. 이는 예수께서 어린이들을 팔에 안고 그들에게 복을 주셨기 때문이다.-RH, 1896, 3, 24.PaM 167.1

    아기 예수가 성전에서 봉헌됨 - 제사장은 그의 공적인 의식을 행했다. 그는 아기를 그의 팔에 안고 제단 앞에서 그 아기를 쳐들었다. 아기를 어머니에게 돌려 준 다음에 그는 장자의 명부에 “예수”라는 이름을 기입하였다.-DA 52. PaM 167.2

    한나는 그의 아이를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께 봉헌함 - 한나는 이 세상 친구와 나눌 수 없는 고통을 하나님께 토로하였다. 한나는 하나님께서 자기의 치욕을 거두시고 당신을 위하여 양육하고 교육시킬 한 아들을 귀중한 선물로 주시기를 열렬히 탄원하였다. 그리고 한나는 만일 자기의 요구가 허락된다면 자기의 아이를 날 때부터 하나님께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였다.-PP 570. PaM 167.3

    한나와 그의 남편은 예배를 드리며 그들의 아이의 봉헌을 확인함 - 기도하는 중에 한나는 만약 그의 요청이 허락된다면 그의 아이를 하나님께 봉사하는 데 봉헌하겠다고 서원하였다. 그가 한 이 서원은 그의 남편에게 알려졌으며 그의 남편은 실로를 떠나기 전에 예배라는 엄숙한 행위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ST, 1881, 10, 27. PaM 167.4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들을 하나님께 드려야 함 - 부모들이여, 주님께 그대들의 자녀들을 바치고 저들이 주님께 속하였으므로 그리스도의 양떼에 속한 어린 양이며 참된 목자의 보호를 받는 자들임을 항상 명심하게 하라. 한나가 주님께 사무엘을 바쳤으며 그에 대하여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삼상 3:19)라고 기록되었다. 이스라엘의 선지자이며 사사인 사무엘의 생애에서 자녀를 가진 부모들이 하나님과 협력하여 저들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 할 때에 자녀들에게 모든 가능성들이 주어진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C.143.PaM 167.5

    아버지는 그의 가정의 모든 가족을 봉헌하는 일에 책임을 지고 있음 - 아버지는 가정의 제사장으로 행동해야 하며 아버지가 죽으면 살아있는 장자가 문설주에 피를 뿌리는 이 엄숙한 행위를 해야 한다. 이것은 모든 가정에서 해야 할 일을 상징한다. 부모들은 가정에 그들의 자녀들을 모으고 그들 앞에 유월절 양으로 그리스도를 제시해야 한다. 아버지는 그의 가정에 함께 사는 모든 이들을 하나님께 봉헌해야 하며 유월절로 상징된 일을 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손에 이 엄숙한 의무를 넘기는 일은 위험하다. PaM 168.1

    이 위험은 유월절 밤에 한 가정에 대해 진술된 사건에 의해 잘 예증되었다. 그 전해 오는 이야기는 이렇다. 가장 나이 많은 딸이 아팠다. 그러나 그는 각 가정을 위해 어린양을 선택해야 하며 여호와께서 피로 된 표시를 보고 살육하는 자가 장자를 죽이기 위해 집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시도록 그 양의 피를 상인방과 문설주에 뿌려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크게 걱정하면서 살육하는 천사가 지나가게 될 저녁이 다가옴을 보았다. 그는 매우 불안하게 되었다. 그는 아버지를 그의 곁으로 불렀다. 그리고 물었다. “아버지, 문설주에 피로 표를 하셨어요?” 아버지는 대답했다. “아무렴, 그렇게 하라고 지시를 내렸단다. 걱정하지 마라. 살육하는 천사가 여기는 들어오지 않을 거란다.” 그날 밤이 되었다. 여러 번 다시 반복해서 그 아이는 아버지를 불렀다. 그리고 물었다. “문설주에 피로 표시한 거 틀림없죠?” 여러 번 반복해서 아버지는 그의 믿음직한 종들이 그런 중요한 명령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딸을 안심시켰다. PaM 168.2

    한밤중이 가까울 때 딸의 애원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아버지, 제게 확신이 들지 않아요. 저를 팔에 안고 가서 제 눈으로 표시를 보게 해 주세요. 그러면 안심이 되겠어요.” 아버지는 딸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그는 딸을 팔에 안고 문으로 갔다. 그러나 상인방과 문설주에는 피로 된 표시가 없었다. 그는 자신의 집이 통곡의 집이 될 뻔했음을 깨닫고 공포에 떨었다. 그는 자신의 손으로 우슬초 묶음을 잡고 문설주에 피를 뿌렸다. 그리고 아픈 아이에게 표시가 거기 있음을 보여주었다.-RH, 1895, 5, 21. PaM 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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