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증언보감 2

 - Contents
  • Results
  • Related
  • Featured
No results found for: "".
  • Weighted Relevancy
  • Content Sequence
  • Relevancy
  • Earliest First
  • Latest First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예배 후

    마지막 축도가 끝나면 모든 사람은 마치 그리스도의 화평을 잃어버리기를 두려워하는 것처럼 여전히 정숙해야 한다. 모든 사람은 그들이 하나님의 면전에 있다는 것과, 그분의 눈이 그들을 주목하고 있다는 것과, 그들이 그분의 가시적(可視的) 면전에서처럼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떠밀거나 큰 소리로 이야기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야 한다. 인사를 하거나 잡담을 하기 위하여 복도에 머물러 섬으로 다른 사람들이 지나가지 못하도록 방해해서는 안 된다. 교회의 구내는 거룩한 경외심으로 싸여져 있어야 한다. 그것은 옛친구들을 만나고 통속적 생각과 세속적 사업 거래를 이야기하고 소개하는 곳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런 일은 교회 밖에서 해야 한다. 하나님과 천사들은 부주의하고 시끄러운 웃음 소리와, 어떤 곳에서 들리는 발을 질질 끄는 소리에 의하여 모욕을 받으셨다. 2TT 196.1

    부모들이여, 자녀들의 마음속에 있는 그리스도교의 표준을 높이라. 그들을 도와 줌으로 예수님을 그들의 경험 가운데 모셔들이게 하라. 그들에게 하나님의 집에 대하여 최고의 경외심을 갖도록 가르쳐 주고, 그들이 주님의 집에 들어갈 때는 다음과 같은 생각으로 부드러워지고 겸손해진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깨우쳐 주라. “하나님께서 이 곳에 계신다. 이 곳이 그분의 집이다. 나는 순결한 생각과 가장 거룩한 동기를 가져야 한다. 나는 마음속에 교만, 시기, 질투, 좋지 않은 의심, 증오, 기만 등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나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곳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만나시고 축복하시는 장소이다. 영원히 거하시는 높고 거룩하신 분께서 나를 굽어보시고, 나의 마음을 살펴보시며, 나의 생애의 가장 은밀한 생각과 행동을 읽으신다.” 2TT 196.2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