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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보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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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일조 제도

    그분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당신의 사업이 스스로 유지되기에 충분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셨다. 십일조 제도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획은 그 단순함과 공정함에 있어서 훌륭하다. 모든 사람은 믿음과 용기로써 그 제도를 유지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 근원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왔기 때문이다. 그 안에는 단순함과 유용함이 결합되어 있으며, 그것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데는 깊은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모든 사람은 고귀한 구원의 사업을 추진시키는 일에 한 몫을 담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다. 모든 남녀들과 청년들은 주님을 위한 회계원이 되어, 자금에 대한 요구에 응하는 일꾼이 될 수 있다.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고전 16:2)라고 사도는 말한다. 1TT 367.3

    이 제도를 통하여 큰 목적이 성취된다. 만일 개인이, 그리고 모두가 이 제도를 받아 들인다면, 각자는 하나님을 위한 주의 깊고 충성스러운 회계원이 될 것이며, 세상에 마지막 경고의 기별을 전하는 위대한 사업을 수행해 나갈 자금이 결핍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만일, 모두가 이 제도를 채택한다면, 금고는 가득 차게 될 것이며, 자금 지출자들이 더욱 가난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들이 한 모든 투자는 현대 진리에 그들을 더욱 굳게 결속시켜 줄 것이다.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딤전 6:19)1TT 368.1

    인내성이 있고 조직적인 일꾼들이, 그들의 자선적 노력의 경향이 하나님과 동료 인간에 대한 사랑을 배양하며 그들의 개인적 노력이 그들의 유용성의 범위를 확장시키는 것임을 볼 때, 그들은 그리스도와 동역자가 되는 것이 큰 축복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교회는 일반적으로 세상에 범람하고 있는 도덕적 흑암을 대항하기 위한 싸움을 계속하기 위하여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것들을 드리라는 하나님의 요구를 부인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활동적이고 열성적인 일꾼이 되기 전에는, 하나님의 사업은 마땅히 발전되어야 할 만큼 발전될 수 없다. 1TT 368.2

    교회에 속한 모든 신자는 자신이 공언하는 진리가 실제적인 것임을 느껴야 하며, 모든 사람들은 무아적 일꾼이 되어야 한다. 어떤 부자들은 하나님의 사업이 확장되고 돈이 요구되므로 불평을 하는 것 같다. 그들은 재물을 요구하는데 끝이 없다고 말한다. 한 일, 다음에 다른 일이 또 생겨서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우리는 하나님의 사업이 더욱 발전함으로 그 사업을 수행할 자금의 공급을 요청하는 더 많은 기회와 더욱 긴급하고 빈번한 요구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싶다. 1TT 368.3

    만일, 조직적인 헌금 제도*가 모든 교인들에 의하여 채택되어 충분히 수행할 것 같으면, 금고에는 계속적인 자금의 공급이 있게 될 것이다. 수입은 마치 변함없는 강물처럼, 넘쳐 흐르는 자선의 샘에서 흘러 들어와서 공급될 것이다. 자선은 복음 신앙의 일부이다.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지불된 무한한 값을 생각할 때, 우리는 우리의 모든 힘을 주님의 사업에 헌신하여야 할 요구는 물론, 엄숙한 금전상의 의무를 느끼지 않는가?1TT 368.4

    멀지 않아 주님께서 “네 보던 일을 셈하라”(눅 16:2)고 말씀하실 때, 우리는 그분과 해결해야 할 빚을 갖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요구를 제쳐놓고 그분께서 베풀어 주신 것을 움켜쥐고 이기적으로 그것을 고수한다면, 그분은 얼마 동안 평화를 유지하시고 흔히 그분의 관대함을 증가시키시고, 축복을 흘러 넘치게 하심으로써 계속하여 그들을 시험하신다. 이들은 사람들에게 영광을 받고, 교회에서 책망을 받지 않고 지나갈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멀지 않아 그분께서는 “네 보던 일을 셈하라”고 말씀하실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마 25:45)고 말씀하신다. 그분은 또한 말씀하신다.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라.” 그러므로, 그분의 소유가 되는 그대의 몸과 마음은 물론, 그대의 재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의무가 그대에게 있다. “너희는 값으로 산 것이니,”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분은 우리에게 위탁하신 선물을 돌려드림으로써 영혼 구원의 사업을 도우도록 요구하신다. 그분은 당신의 보혈을 주시고, 우리의 은을 요구하신다. 우리가 부요해진 것은 그분의 가난을 통해서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의 선물을 되돌려드리는 일을 거부할 수 있겠는가? 1TT 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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