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없는 학교

우리의 학교들이 설립된 목적을 훌륭하게 달성하려면 부채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들은 이자를 지불하는 부담을 지고 있지 않아야 한다. 교역자들을 양성할 학교를 세움에 있어서, 특히 형제들이 적고 자금이 제한되어 있는 새로운 지역에서는 사업을 지연시키는 것보다는 사업을 하는 친구들에게서 얼마의 돈을 빌리는 것이 더욱 나을 것이다. 그러나 가능한 한 언제든지, 우리의 기관들은 부채가 없이 헌당되어야 한다. 6T 207.1

주님께서는 당신의 사업을 위한 자금을 당신의 청지기들의 손에 가지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의 학교들을 설립하고, 필요한 건물들을 세우고, 필요한 시설들을 갖추는 데서 빚을 지게 되면, 우리의 형제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그 빚을 덜어 주도록 요구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우리의 목사들은 이 일에 대한 책임을 느껴야 한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일치된 마음으로 일하고 그들의 능력에 비례해서 돕도록 격려해야 한다. 만일, 이런 일이 지나간 날에 성실과 열성으로 이루어졌을 것 같으면, 오래 된 우리의 학교들이 지고 있는 부채들은 오래 전에 없어졌을 것이다. 6T 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