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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뽑은 기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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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식 설교가 요구됨

    목회 사업에 새로운 양식들이 등장하였다. 다른 교회들을 모방하려고 하며 단순성과 겸손한 행위는 거의 그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젊은 목사들은 기발한 것을 구상해 내려고 애쓰며 사업을 위한 새로운 사상과 새로운 계획들을 소개하려고 노력한다. 어떤 이들은 부흥 집회를 열고 이런 방법을 통하여 많은 수의 사람들을 교회로 불러들인다. 그러나 모든 흥분이 가라앉고 집회가 그 막을 내릴 때에 회개한 영혼들은 어디에 있는가? 회개와 죄의 자복을 볼래야 볼 수 없다. 죄인은 자신의 과거의 죄와 배도의 생애에 관계없이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들이도록 호소를 받는다. 그의 심령이 상한 바 되지 않았다. 영혼의 통회가 없다. 회개하리라고 예상했던 자들이 반석이신 예수그리스도 위에 떨어지지 않았다.2SM 18.4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은 한결같이 이 과정이 이루어져야 할 유일한 방법을 우리들에게 제시해 주고 있다.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하라고 외친 것은 침례 요한이 광야에서 보낸 기별이었다. 백성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기별은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눅 13:5) 는 말씀이었다. 그리고 사람들을 회개시키기 위하여 사도들은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는 명령을 받았다.2SM 19.1

    주님께서는 오늘날 당신의 종들이 옛날의 복음 교리, 죄를 위한 슬픔 및 회개와 자복에 대하여 설교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들은 구식의 설교, 구식의 풍습, 구식의 이스라엘 아버지들과 어머니들을 원한다. 죄인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자임을 깨달을 때까지 끈질기고 열렬하며 빈틈 없이 노력하여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하여 힘써 회개하여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연단하여야 한다. — 원고 111, 일자 불명.2SM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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