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적인 표현을 요구하지 않으심
참된 종교는 크게 육체적인 표현을 요구하지 않는다…. 육체적인 표현들은 하나님의 영께서 임재하신 증거가 아니다. 1843년과 1844년에 우리들은 그러한 광신주의를 대처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사람들은 성령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집회가 열린 장소에 들어와 마치 굴렁쇠처럼 딩구는 것이다. 이러한 동작을 성령의 역사에 대한 증거로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악한 자들로 인정되었다. 주님께서는 나를 이러한 광신적인 무리들에게 보내셨다…. 어떤 사람들은 나에게 와서 왜 저들과 함께 합세하지 않느냐고 물어 보았다. 그때에 나는 나에게는 다른 지도자가 계신데 그분은 온유하고 겸손하시며 그대들이 지금 여기서 보이고 있는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으신 분이며 또한 그대들처럼 자랑하시지도 않으셨다. 이러한 행동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며 마귀에게 속한 것이다고 말하였다. — 원고 97, 1909.2SM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