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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교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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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안에서 담대하라”

    1844년의 큰 실망이 있은 후, 몇 형제 자매들이 한곳에 모였는데 그들이 당한 큰 실망으로 인하여 모두 낙심돼 있었다. 이 때에 한 남자가 “주 안에서 담대하라, 형제들이여, 주 안에서 담대하라”하고 외치며 그 회집에 들어와 그 같은 말을 반복하여 말하자, 마침내 그 모든 무리의 얼굴은 빛나기 시작하여 다 소리를 높여 하나님을 찬미하였다. GW 265.1

    이제 나도 모든 주의 일꾼들에게 말하려는 것은 “주 안에서 담대하라” 하는 것이다. 1844년 이후 나는 현대 진리를 전하여 왔으나, 이제 이 진리는 나에게 전보다 더 귀중한 것이 되었다. GW 265.2

    어떤 사람들은 항상 불유쾌하고 실망적인 면만을 바라보고 낙심한다. 이들은 하늘이 그들로 하여금 세상에 복의 기관이 되게 하기 위하여 기다리고 있으며 또 주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무한한 창고이심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두려워하고 낙담할 필요가 없다. 우리의 진로를 방해하기 위해서 사단이 그의 어두운 그림자로 우리 앞을 가리지 않는 때는 없다. 이처럼 우리의 대적은 의의 태양 예수님에게서 오는 빛을 막으려 애쓰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은 그 그림자를 뚫고 나가야 한다.GW 265.3

    하나님께서는 반대의 세력을 만날지라도 낙담하거나 낙심치 않고 기쁨으로 당신과 협력할 일꾼을 요구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므로, 우리는 과거에 미약한 중에라도 성령의 능력으로 일하던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 것과 같이 앞으로도 우리와 항상 같이 하실 것을 확신하고 담대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GW 266.1

    과거에 천사들이 그리스도께 순종하였다. 그러나, 천사들이 함께 있음으로 해서 그리스도의 생애가 안일하고 시험이 없지는 않았다. 그분은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히 4:15)셨다. 목사가 주께서 명하신 사업에 종사할 때에 시련과 고난 또는 시험을 받으면 실망하고 낙담할 것인가? 또, 자기의 사업이 그 바라는 대로 되지 않는다고 그의 신념을 버릴 것인가? 참된 일꾼은 자기의 할 바 일이 아무리 어려운 것같이 보일지라도 결코 낙심하지 않는다. 힘든 일을 하기 싫어하고 고난 당할 때에 원망하는 것은 하나님의 종을 연약하고 무능력하게 만든다. GW 266.2

    일선에 서서 싸우는 자들이, 사단이 그들을 향하여 특별한 전술로써 공격하고 있음을 보게 될 때에, 그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능력을 받아 그분의 능력을 가지고 일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깨닫게 된다. 그들은 승리는 얻을지라도 그 승리로 인하여 교만해 하지 않고 전능하신 분을 더욱 굳게 의지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가슴속에서는 하나님께 대한 깊고 뜨거운 감사하는 마음이 떠올라 비록 원수의 공격을 받을지라도 그 고난 중에서 즐거워할 것이다. GW 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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