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사람들이 가르치도록 부름을 받음

[주 : 제22장 “학교와 교사”를 보라.] 하나님의 사업은 고상한 도덕적 자격을 갖추고 다른 사람들의 교육을 위탁받을 수 있는 교사들, 믿음이 건전하고 기지와 인내를 소유한 사람, 하나님과 동행하고 악은 그 모양이라도 버리는 사람, 하나님과 너무도 가까이 서 있기 때문에 빛의 통로가 될 수 있는 사람, 요컨대 그리스도인 신사들이 필요하다. 그런 사람들이 남긴 좋은 인상은 결코 지워지지 않을 것이며, 그렇게 주어진 훈련은 영원토록 지속될 것이다. 이런 훈련 과정에서 등한히 여겨지는 것은 미완성의 상태로 남아 있기 십상이다. 누가 이 일을 수행할 것인가?1MCP 353.3

우리는 믿음 안에 굳게 서서 기초가 확립된 강한 젊은이들, 하나님과 산 연결을 이루고 있기에 우리의 유력한 형제들에게 권면을 받으면 우리나라에 있는 고등 교육 기관에 들어가서 연구와 관찰을 위한 더 럽은 분야를 갖기를 원하는 젊은이들이 있기를 바란다. 여러 부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의 교제, 유행하고 있는 교육 방법의 작용들과 결과에 대한 정통한 지식, 유력한 교육 기관에서 가르치는 신학적 지식은 그런 일꾼들에게 매우 요긴하므로, 교육받은 계층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우리 기대에 팽배한 오류를 대항하는 일에서 그들을 준비시켜 줄 것이다. 이런 것은 고대 왈덴스인들이 따랐던 방법이었다. 그러므로 우리의 젊은이들이 그 동안일지라도 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에 진리의 씨를 뿌림으로 훌륭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교회증언 5권, 583, 584 (1885). 1MCP 3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