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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뽑은 기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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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아 방종하는 자가 신실한 자를 경멸함

    자신을 방종하여 왔으며 자만과 유행과 과시에 쉽게 굴복할 자들이 양심적이며 진리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들을 조소할 것이며 이렇게 함으로 하늘의 하나님을 조소하게 될 것이다…. 3SM 398.2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신뢰하며 미래의 어떤 비상 사태에 대한 쉬운 입장을 찾기 위하여 지금 그 준비를 시작하지 말고 하나님으로 하여금 그 비상 사태에 대비하시도록 할 것을 충고한다…. 3SM 398.3

    우리의 날 수대로 우리가 강건할 것임 —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고백함으로 그에게 이르러 올 것이라고 예상되는 의무와 혹독한 시련을 생각할 때, 그 결과를 곰곰이 생각하고 그 전망에 대하여 움츠러드는 것이 인간의 속성인데 이는 우리가 이 지구 역사의 마지막에 가까워질수록 결정적으로 그럴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안전한 인도자로서 시련의 때에 그분의 백성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았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신실성에 의해 격려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우리가 사단의 압제하는 힘 아래 있었던 사람들의 진실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그분의 은혜가 그들의 날 동안 함께 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신실하사 우리가 감당할 그 이상의 시험을 받게 하지 않으실 것이다…. 3SM 398.4

    하나님의 요구를 만족시키며 동시에 이 땅의 계명을 무시하지 않는 일에는 큰 산맥과 같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그 (신자) 는 시련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스스로 많은 준비를 하지 말아야만 한다. 이는 그가 하나님의 도구에 불과하며 그의 온전함의 한 원칙도 희생하지 않으면서 자랑하거나 위협하거나 무엇을 할 것이다 하지 않을 것이다를 말하지 않도록 그의 마음과 영혼에 한 목적을 품고 하루하루를 방비하며 나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시험을 받기까지는 그가 어떻게 행할 것인지 자신도 모른다….3SM 398.5

    우리는 일요일을 지키는 이웃의 성질을 자극하지 말아야 함 — 항상 최대의 겸손 가운데 행해야 한다. 우리 자신의 경솔함으로 인해 우리 원수가 우리에게 법을 무시하거나 법을 따르지 않는 자라는 비난을 가할 정당한 기회가 없어야 한다. 우리는 독립성을 보여주려고 그들의 보는 앞에서 그날에 고의적으로 일을 하는 단호한 노력을 함으로써 일요일을 우상화한 우리 이웃의 성질을 자극하는 것이 우리에게 부과된 의무라고 생각지 말아야 한다. 우리 자매들은 세탁하는 것을 드러내 보이는 날로 일요일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 시끄러운 과시가 있어서는 안 된다. 세상을 포로로 잡고 있는 기만이 얼마나 두렵고 비참하게 슬픈가를 생각하고 우리의 능력껏 모든 방법을 다해 우리의 가장 신랄한 대적인 자들을 계몽하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자. 만약 하늘에 적합하게 되기 위하여 그 (그리스도인) 가 가지지 않으면 안되는, 속에서 움직이시는 성령의 원칙들을 받아들인다면 그는 절대로 성급하게 혹은 주제넘게 하나님을 대항하여 진노와 신성 모독을 발생시키는 일들을 하지 않을 것이다. 3SM 399.1

    은혜의 시기가 마쳐진 후에는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서 죽음이 없을 것임 — 예수께서 중보의 보좌에서 일어나신 후에는 모든 사건은 결정이 날 것이며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르러 오는 압박과 죽음은 더이상 진리를 위한 증언이 되지 않을 것이다…. 3SM 399.2

    우리는 그대가 이 위험을 생각하기를 촉구한다.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여야 할 것은 명목상의 기독교 신앙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함으로 정복당할, 진리를 공언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그분의 음성과 낯선 자의 것을 구분하지 못한다. 우리의 주님이요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가운데서 산 경험을 가진 자는 널리 퍼진 배도 가운데서라도 압도당할 두려움이 없을 것이다. 만약 우리 속에서 소망과 영광이신 예수가 형성된다면 교육을 받은 자와 마찬가지로 무식한 자들도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안다” 고 말하면서 우리의 믿음을 증언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이들은 논쟁을 통해서는 그들의 대적의 잘못된 점을 보여 줄 수 없을 것이며 다른 이들이 가졌던 유리한 점을 전혀 가지지 못할 것이나 이들은 배도에 의하여 압도당하지 않을 것인데 이는 그들 자신의 마음속에 그들이 진리를 소유하고 있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으며, 사단의 가장 교묘한 논리나 공격도 진리에 대한 그들의 지식으로부터 그들을 움직일 수 없으며, 그들 스스로 잘못되었다는 의심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3SM 399.3

    방탕과 이단과 배반이 세상에 채워질 때, 진리를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자들이 드리는 기도, 진지한 통회의 기도가 겸손한 가정들에게 있을 것이며 하나님께 자행된 불명예의 누르는 무게를 느끼는 많은 마음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생각이 너무 좁으며, 판단이 어설픈데 이는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들에게 비춰진 모든 빛줄기를 마음에 품었으므로 하나님께 받아들여질 것이기 때문이다. — 원고 6, 1889. 3SM 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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