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선물, 3권과 4권

구약 역사를 기록함, 1863-1864 — 동부에서 돌아 온 (1863년 12월 21일) 후에 나는 (영적 선물) 제3권을 쓰기 시작하면서 (영적 선물) 제4권을 구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증언들도 묶어 넣을 수 있는 그런 규모의 책을 낼 것을 기대하였다. 그러나 기록해 나가는 동안 그 자료들이 내게 공개되었으며 나는 내가 처음 계획했던 그 소량의 쪽들 안에 (구약의 역사에 관해) 내가 기록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 모든 것들을 담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료들이 공개되었으며 제3권은 가득 차게 (304쪽) 되었다.3SM 100.3

그래서 나는 제4권을 시작하였는데 일을 채 마치기 전, 인쇄업자를 위하여 건강 자료를 준비하던 중에 나는 몬트레이로 가라는 요청을 받게 되었다. 그곳으로 갔으므로 우리가 기대한 만큼 빨리 이 일을 끝낼 수 없었다. 나는 인쇄업자를 위한 그 자료를 끝마치기 위하여 돌아와야만 하였다…. 3SM 101.1

일년이 넘도록 나는 거의 쉬지 않고 기록하였다. 보통 아침 7시에 기록을 시작하여 밤 7시까지 계속하였으며 그 후에 교정 원고*를 읽기 위하여 기록하는 일을 떠났다. — 원고 7, 1867. 3SM 101.2

저자의 서론이 이상의 출전을 인정함 — 나의 이 작은 세 번째 책자를 일반에게 내놓음에 있어서 나는 얼마간의 귀한 광선을 과거로 비추는 일에 주님께서 나를 당신의 겸허한 기구로 삼으셨다는 확신으로 위안을 받는다. 옛날의 거룩한 사람들에 관련된 거룩한 역사는 간략하다…. 3SM 101.3

옛날의 거룩한 사람들의 역사와 관련된 믿음의 위대한 사실들이 이상 가운데 내게 열려졌으므로, 또한 하나님께서 배교자의 죄를 경하게 여긴 곳이 아무데도 없다는 중요한 사실 때문에 나는, 이러한 사실들에 대한 무지와 이러한 무지에 대한 좀 더 지식 있는 자들의 교활한 이용이 배교의 거대한 보루라는 확신을 이전보다 더욱 강하게 갖게 되었다. 이런 점에 대하여 내가 기록한 것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라. 3SM 101.4

기록하기를 시작할 때에 나는 모든 것을 이 책자에 담고자 희망하였으나 히브리인들의 역사에 대한 기록을 중도에서 마칠 수밖에 없었으며, 사울, 다윗, 솔로몬 및 그 외의 사람들의 경우와 건강 주제에 대한 것은 다른 책자에서 취급하였다.* — 영적 선물 3권, 5, 6 (엘렌G.화잇 서문).3SM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