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교회에 보내는 권면

 - Contents
  • Results
  • Related
  • Featured
No results found for: "".
  • Weighted Relevancy
  • Content Sequence
  • Relevancy
  • Earliest First
  • Latest First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아이들을 권면함에 있어서의 개인적인 경험

    어떤 어머니들은 그들의 어린 자녀들을 취급하는 방법이 일정하지 않다. 때로는 그들을 방종에 맡겨 두어 손상을 받게 하고 또 다른 때에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아주 기쁘게 할 수 있는 천진 난만한 만족을 채워 주는 것도 거절한다. 이 점에 있어서 그들은 그리스도를 배우지 않는다. 그리스도는 어린이를 사랑하셨다. 그는 그들의 감정을 이해하시고 그들의 쾌락에나 곤란에 동정하셨다. ― 치료봉사, 389, 390(영문). CCh 199.4

    아이들이 이 모임에 가도 좋은가 라든가 혹은 저 오락의 회합에 참석할 수 있는가 하고 원할 때에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가게 할 수 없다. 여기에 앉아라. 내가 너희에게 그 까닭을 말하여 주마. 나는 영생과 하나님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너희를 내게 주시고 너희를 나의 보호 아래 맡기셨다. 아이들아, 나는 너희에게 대해서 하나님의 자리에 서 있다. 그런고로 나는 하나님의 날에 셈을 치르어야 할 사람으로서 너희를 지켜야 한다. 너희는 너희 어머니의 이름이 자기 자녀들에 대한 의무를 행하지 아니한 자로서 원수가 들어오게 하여 내가 마땅히 차지했어야 할 마당을 그로 먼저 차지하게 한 자로서 하늘 책에 기록되기를 원하느냐? 아이들아, 나는 어느 길이 옳은 길인지 너희에게 말하겠다. 그런 다음에 너희가 만일 너희 어머니에게서 돌아서서 사악한 길로 가기를 택한다면 너희 어머니는 흠없이 서려니와 너희는 너희 죄 때문에 고통을 당하여야 하리라.” CCh 199.5

    이것이 내가 나의 자녀들에게 행한 방법이다. 그리하면 내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그들은 흐느끼며 “어머니, 저희를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하고 말하곤 하였다. 그러면, 나는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결코 거절하지 아니하였다. 나는 그들 곁에 무릎을 꿇고 그들과 함께 기도하였다. 그런 후에 나는 거기서 떠나서 원수의 마력이 깨어지도록 해가 하늘에 솟기까지 밤새도록 하나님께 간구하였다. 그리고 나는 승리를 얻었다. 그 일은 나에게 하룻밤의 노력이 들게는 하였지만 그러나 아이들이 나의 목에 손을 대고 “오, 어머니. 우리가 가고 싶어할 때에 우리를 가지 못하게 해 주셔서 기쁩니다. 그것이 그릇된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고 말할 때에 나는 풍성한 갚음을 받았다고 생각하였다.CCh 199.6

    부모들이여, 이것이 바로 그대들이 해야 할 일로 알고 일하여야 할 방법이다. 만일 그대들이 자녀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구원하기를 기대한다면 이 일을 하나의 사업으로 삼지 않으면 안 된다. ― 재림신도의 가정, 528-529(영문). CCh 200.1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아니하면 이 나라에서만이 아니라 어떤 다른 나라에서도 결코 합당한 교육을 청년들에게 줄 수가 없다. 도시의 관습과 행습이 청년들의 마음을 진리로 들어가게 하는 데 부적당한 것이다. ― FE, 312. CCh 200.2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