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교회에 보내는 권면

 - Contents
  • Results
  • Related
  • Featured
No results found for: "".
  • Weighted Relevancy
  • Content Sequence
  • Relevancy
  • Earliest First
  • Latest First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부모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더욱 필요로 함

    그대는 그대의 자녀들의 합당한 훈련을 태연스럽게 등한히 할 수가 없다. 그들의 결함 있는 품성은 그대의 불충실함을 공개할 것이다. 그대가 시정하지 아니하고 묵인한 악, 거칠고 난폭한 태도, 불경과 불순종, 나태와 부주의한 습관 등은 그대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그대의 생애에 쓰라림을 가져올 것이다. 그대의 자녀들의 운명은 태반이 그대의 수중에 놓여 있다. 그대가 만일 책임을 다하지 못한다면 그대는 그들을 원수의 반열에 들게 하여 다른 사람들을 멸망시키는 데 원수의 기계가 되게 하는 반면에 그대가 그들을 신실히 교훈하고 그대의 생애로써 경건한 모본을 저들 앞에 제시한다면 그대는 저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할 수 있을 것이요, 이번에는 저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감화를 끼칠 것이다. 이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그대의 도움을 통하여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7T, 66. CCh 200.3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자녀들을 단순하게 취급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아이들이 어른처럼 오랜 세월의 훈련에서 얻은 유익함을 가지지 못하였다는 것을 잊기 쉽다. 어린아이들이 모든 점에 있어서 우리의 생각과 일치하게 행하지 아니할 때 우리는 때때로 저희가 마땅히 질책을 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이 사태를 바로잡아 주지는 않을 것이다. 저희를 구주께 맡기고 그것에 관하여 모든 것을 하나님께 고하라. 그런 후에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저희에게 임할 것을 믿어라. ― 새 자녀 지도법, 287( 영문). CCh 200.4

    자녀들은 기도하는 시간을 존중하도록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일하기 위하여 집을 떠나기 전에, 온 가족을 함께 모아 놓고 아버지나, 아버지의 부재시에는 어머니가 하루 종일 그들을 지켜 주시도록 하나님께 열렬하게 간구해야 한다. 온유가 넘치는 마음과, 그대들 자신과 자녀들 앞에 있는 유혹과 위험을 깨닫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라. 믿음으로 그들을 제단에 붙들어 매고, 주님께서 그들을 돌봐 주시도록 탄원하라. 봉사하는 천사들은 이와 같이 하나님께 바쳐진 자녀들을 지켜 줄 것이다. 아침 저녁으로 열렬한 기도와 끈기 있는 믿음으로 자녀들 주위에 울타리를 치는 것이 그리스도인 부모들의 의무이다. 그들은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어떻게 살 것인지 끈기 있게 교훈하고, 친절하고 참을성 있게 가르쳐야 한다. ― 교회증언 1권, 417. CCh 200.5

    날마다 성령의 침례를 받는 것이 저들의 특권인 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라. 그리스도께서 그대들이 당신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돕는 손임을 인정하시게 하라.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그대들은 자녀들을 위한 그대들의 봉사를 완전한 성공이 되게 할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 108.CCh 200.6

    어머니의 기도의 능력은 아무리 높이 평가하여도 지나친 평가라고 할 수 없다. 변화하는 유년 시절과 위험한 청소년기를 통하여 아들과 딸의 곁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어머니는 자기의 기도가 자녀들에게 끼친 감화를 심판 때까지는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어머니가 만일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과 연결되어 있다면 어머니의 부드러운 손이 유혹의 세력에서 그 아들을 붙들어 줄 것이요 그의 딸이 죄에 빠지지 않도록 방지할 것이다. 정욕이 그 지배권을 잡으려고 다툴 때에 사랑의 능력, 곧 제지하며 진지하고 단호한 어머니의 감화가 그 영혼을 정당한 편으로 균형을 잡아 줄 것이다. ― 재림신도의 가정, 266(영문). CCh 201.1

    그대가 자녀들을 위하여 의무를 신실히 행한 후에야 저희를 하나님께 맡기고 그대를 도와 주시기를 그분께 간구하라. 그대가 할 일을 다하였다고 하나님께 말씀을 드리고 그대가 할 수 없는 일, 곧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하여 주시기를 믿음으로 간구하라. 자녀들의 성격을 고르게 하고 성령으로써 저들을 온유하고 유순하게 하여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하라. 하나님께서 그대의 기도를 들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그대의 기도를 응답하시기를 기뻐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통하여 그대의 자녀들을 교도하고 “저희의 우는 소리를 용서하지 아니하”(잠 19:18, 영문 성경)도록 그대에게 명령하셨으니 이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유의하여야 한다. ― 새 자녀 지도법, 256, 257(영문). CCh 201.2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