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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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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심한 사람이 되라

    신성한 일에 봉사하는 그대들에게 내가 당부하고 싶은 것은 나의 주님의 일에 어떤 일을 맡아 행하기 위해 그대들이 나가기 전에 회심한 인물이 되라는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그대들이 우리 앞에 있는 두려운 시험을 위해서 예비하고 준비할 때이다. 거룩함,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하나님을 뵙지 못할 것이다. 아무도 내 길은 주님께 숨겨졌으며, 하나님께서 나의 길을 전혀 알지 못하신다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은 너무 늦은 때가 아닐는지 모른다. 지금은 그대가 회개할 수 있을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대의 이름에 용서가 기록된다고 할지라도, 그대는 두려운 상실을 겪을 것이다. 그대가 그대의 영혼에 낸 상처는 남게 될 것이다. TM 447.1

    진리의 빛,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위대한 빛을 소유한 사람 중에 그 누가 어떻게 그분을 거스려 죄를 범하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통하여 그들에게 행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바로 그것들을 행함으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멸시할 수 있겠는가? 어떻게 그토록 사단에게 눈이 멀어 하나님을 대면하여 모욕하고, 고의로 죄를 범함으로 그 영혼을 더럽힐 수 있겠는가? 사도는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고전 4:9)고 말한다. 시온에 있는 이 죄인들이(나는 그들을 위선자라고 부르겠다), 내가 어떤 면에서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는가라는 질문을 할 것인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빛과 특권과 긍휼을 남용함으로, 영혼을 오염시키고 더럽히는 보기 흉한 행동을 통해서라고 스스로 대답해 보라. 하나님을 안다고 공언하면서 나는 그분을 내 생각에서 몰아내고, 우상으로 대체하고 있지는 않는가? 나의 모본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이 죄를 가볍게 보도록 이끌고 있지는 않는가? 나는 도덕적으로 방종하고 있는 세상을 향해 구경거리가 되고 있지는 않는가? 나는 음탕한 행동과 신체를 도덕적으로 더럽히는 일에 있어서 천사들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있지는 않는가? 사도는 우리를 다음과 같이 격려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1.2).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후 7:1).TM 4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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