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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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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유쾌한 것을 깊이 생각함

    주변 도처에 일어나는 죄악들을 볼 때에 그대는 그분이 그대의 구주시며 우리는 그분의 백성이라는 것으로 인해 더욱더 기뻐하게 된다. 그런데도 우리가 주변의 죄악들을 바라보고 어두운 측면을 깊이 생각할 것인가? 그대는 그것을 치유할 수 없다. 그렇다면 더 높고, 더 낫고, 더욱 고상한 것에 대해 이야기하라.…2MCP 490.3

    이제 그대는 지하실로 들어가 거기 머무르며 그 어두운 구석들을 돌아볼지도 모른다. 그리고 어두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오, 여기는 상당히 어둡군”하면서 그것에 관하여 말을 계속 할 수 있다. 그렇게 한다고 어둠을 조금이라도 더 밝아지는가? 오, 그렇지 않다! 그대는 뭇엇을 하려고 하는가? 거기서 나오라. 어둠에서 나와서 하나님의 얼굴빛이 환하게 비취고 있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라.2MCP 490.4

    우리의 몸은 소화도 음식물로 구성된다는 것을 그대는 안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인생의 불쾌한 것들을 깊이 생각한다면 우리에게는 어떤 희망도 남아 있지 않게 된다. 우리는 유쾌한 하늘의 장면을 깊이 생각하기를 원한다. 바울은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 17)라고 말한다.-MS 7, 1888. 2MCP 4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