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 Contents
  • Results
  • Related
  • Featured
No results found for: "".
  • Weighted Relevancy
  • Content Sequence
  • Relevancy
  • Earliest First
  • Latest First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고통을 가하려는 성벽은 악마적임

    인간의 죄악으로 인하여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탁식하며 함께 고통하” (롬 8: 22)고 있다. 이와 같이 고통과 죽음은 인류뿐 아니라 동물들에게까지 미쳤다. 그러므로 자신의 범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들에게 닥쳐온 고통의 무게를 사람들이 감소시키려고 노력해야 마땅하다. 자기의 지배 아래 있다는 이유로 동물을 학대하는 자는 겁쟁이인 동시에 압제자이다. 2MCP 514.1

    우리의 동료 인간이나 짐승에게 고통을 가하려는 성벽은 악마적인 성벽이다. 말 못하는 가련한 동물은 아무리 학대할지라도 그 고통을 표현할 수 없으므로 그들의 잔인한 행위가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는 자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발람의 눈처럼 이런 자의 눈이 열릴 수 있도록 그들은 하나님의 천사가 증인으로 하늘 법정에 서서 그들을 쳐서 증언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이 지으신 동물을 학대하는 자들의 기록이 다 하늘로 올라가고 있으며 또 그들에게 형벌이 선고될 날이 이르러 올 것이다.-부조와 선지자, 443 (1890). 2MCP 514.2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