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든 상상력에 의해 죽어가고 있음

한번은 내가 잘 아는 한 젊은 여성을 보라는 요청을 받게 되었다. 그녀는 병들어 있었고 급속하게 건강이 약화되고 있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내가 그녀를 위해 기도해 주기를 바랐다. 그 어머니는 거기 서서 울면서 말하기를, “불쌍한 아가. 내 딸은 오래 살 수 없을 거예요.”라고 했다. 나는 그녀의 맥을 짚어 보았다. 나는 그녀와 함께 기도한 단음, 그녀에게, “자매여, 일어나서 옷을 입고 여느 때처럼 그대의 일을 하러 사무실에 간다면 이 모든 병약함은 사라질 것이예요.”라고 말했다. 2MCP 682.2

“이 병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세요?”라고 그녀가 말했다. 2MCP 682.3

“암, 물론이죠.”라고 나는 말했다. “당신은 병약함으로 말미암아 생명력을 거의 질식시켰어요.” 2MCP 682.4

나는 그 어머니를 향해 만일 그들이 그들의 실수에 대해 납득하지 않았다면 병든 상상력에 의해서 딸이 죽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을 병약하게 되도록 교육시켜 왔었다. 이제 이것은 매우 가련한 학교이다. 그러나 나는 그녀에게, “이런 상황을 바꾸고 일어나서 옷을 입으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순종했고, 지금도 살아 있다.-Lt 231, 1905.(MM, 109). 2MCP 6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