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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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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구도자를 모아 들임

    많은 사람들은 하늘을 동경하면서 바라보고 있음 ― 세상의 모든 남녀들은 하늘을 동경하면서 바라보고 있다. 기도와 눈물과 질문들이 빛과 은혜와 성령을 사모하는 영혼들에게서 나온다. 많은 사람들은 다만 거두어 들여지기를 기다리면서 하늘나라의 경계에 서 있다.― 사도행적 110 (1911). Ev 292.2

    잃은 자를 찾아 나서라 ― 우리가 온 마음으로 이 사업에 종사하게 될 때 우리는 천사들과 밀접한 연합을 이루게 된다. 우리는 천사들과 그리스도와 동역하는 자들이 되며 하늘은 우리에게 거룩하고 고상한 동정심을 나타내 보여 준다. 우리는 전보다 더욱 천국에 가까워지며 전보다 더욱 천사의 무리와 밀접하게 되고 예수님과 더욱 가까워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력을 기울여 이 사업에 종사해야 한다. Ev 292.3

    사업에 싫증을 느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실 것이다. 천사들도 우리를 도와 줄 것인데, 그 이유는 이것이 바로 저들의 사업이며 저들이 우리를 참여시키려고 애써 온 바로 그 사업이기 때문이다…. Ev 292.4

    이 사업이야말로 그대들이 열심히 이끌고 나가야 할 사업이며 방황하고 있는 양을 발견할 때에 우리 안으로 모아 들일 것이며 잃은 양이 안전한 처소에 있는 것을 볼 때까지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신 주님과 함께 하셨던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바라는 소원이다. 주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고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집의 잃은 양을 찾아 나서라.― 원고 141, 일자 불명Ev 292.5

    그리스도를 굳게 붙잡고 사람을 이끌라 ― 사역자들은 한 손으로 그리스도를 굳게 붙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죄인들을 붙잡아 구주께로 인도해야 한다.― 리뷰 앤 헤랄드, 1903년 9월 10일 Ev 293.1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인도하라. 그렇다. 영혼들을 복음의 잔치에 참여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서신 112, 1902년 Ev 293.2

    저들과 다시 접촉하지 못하게 될는지 모름 ― 장막집회가 끝난 후에 생기는 구도자를 돌보아야 할 우리들의 의무는 현재 나타나는 구도자를 돌보는 일 못지 않게 중요하다. 왜냐하면 다음 번에 그대들이 갔을 때 만일 저들이 처음에 감동을 받고 회개하였으나 믿기로 작정하지 않았다면 두 번째 저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기란 처음보다 훨씬 힘들며 다시는 저들의 마음을 진리로 이끌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원고 19b, 1890년 Ev 293.3

    지금은 결심케 하는 일이 힘듬 ―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있어서 진리를 믿노라고 공언하는 자들에게 진리의 활력을 주고 성화시키는 능력의 체험적인 지식을 전해 주기란 어려운 문제이다. 오래전에 체험적인 경험을 한때 가진 일이 있을 뿐 능력이 있어야 할 자리에 형식만이 남아 있게 되고 연속적인 의식에 얽매여 진리의 단순성은 완전히 그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원고 104, 1898년 Ev 293.4

    익은 열매를 따는 비유 ― 1886년 9월 9일 내게 주신 꿈 가운데서 나는 산딸기를 따려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걸어가고 있었다…. 이리하여 별로 한 일도 없이 그 날을 허송하였는데 나는 나중에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형제들이여, 여러분들은 이것을 성공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하지만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일하면 성공하지 못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성공과 실패는 여러분들이 일하는 방법에 달려 있습니다. 여기는 산딸기가 있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이미 그것들을 발견하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 중의 어떤 이들은 낮은 딸기나무에서만 찾다가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또 어떤 이들은 아주 조금만 얻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높은 딸기나무에는 아주 딸기가 없으리라고 생각하고 그저 지나쳐 버렸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다시피 내가 딴 열매는 아주 크고 잘 익었습니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다른 딸기들이 익을 터인데 그 때에 우리가 다시 와서 딸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내가 배운 산딸기 따는 법입니다. 만일 그대들이 마차 근처에서 찾아 보았더라면 나와 같이 열매를 발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Ev 293.5

    “주님께서는 이러한 과일 나무들을 바로 인가가 조밀한 장소에 두셔서 여러분들이 그것을 발견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먹을 것과 오락에만 열중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열매를 찾으려는 결심이 없이 이곳에 이르렀습니다….” Ev 294.1

    “여러분들이 정당한 방법으로 일하므로써 그대들은 젊은 일꾼들에게 먹는 것과 노는 것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가르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먹을 것을 실은 마차를 목적지까지 끌고 오는데 매우 힘을 들였고 여러분들이 일한 결과를 집으로 싣고 갈 열매보다도 음식을 더 귀중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처음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열심으로 딸기를 따기 시작하여 후에 먼 곳에 이르고 그것을 다 마치면 돌아와서 다시 가까운 곳에서 일하면 여러분들은 반드시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 복음사역자 136-139 (1886) Ev 294.2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과 씨름함 ― 만일 우리가 죤 낙스가 스코틀랜드를 위하여 하나님께 탄원하였을 때만큼의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성공할 것이다. 그는 “오 주님, 스코틀랜드를 저에게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죽음을 주십시오”라고 부르짖었다. 우리가 사업을 굳건히 붙잡고 나아가고 하나님과 씨름하면서 “주님, 저는 영혼을 얻어야만 합니다. 저는 결코 이 투쟁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은총으로 우리들의 모든 수고를 돌봐 주시리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원고 14, 1887년 Ev 294.3

    무리하게 결과를 바라지 말라 ― 전도회가 끝나려고 할 무렵에 너무 갑자기 구도자의 관심을 완숙(完熟)하게 하려고 서둘러서는 안 되며 가급적 구도자들의 신뢰심을 유지하는 가운데 결심의 골짜기에 있는 영혼들이 참된 길과 생명을 발견하도록 해야 한다.― 서신 7, 1885년Ev 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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