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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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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단상의 예절과 광고와 서론(序論)

    기별을 전하는 자가 지켜야 할 위신 ― 강대상에서 예의범절을 지켜야 할 필요가 있다. 복음을 전하는 목사는 자기의 태도에 대해서 무관심해서는 안 된다. 만일 그 자신이 그리스도의 대리자라면 그의 행실과 태도와 몸짓이 청중들에게 싫증을 느끼지 않게 해 주는 성격의 것들이어야 한다. 목사들은 세련된 태도를 가져야 한다. 저들은 모든 무례한 방법과 태도와 동작 등을 버려야 하며, 저들 스스로 겸손한 행동의 품위를 보여 주어야 한다. 저들은 그들의 위치에 적합하게 옷을 입어야 한다. 저들의 말은 모든 면에 엄숙하고, 정선된 말이어야 한다.― 교회증언 1권 648, 649 (1868)Ev 144.4

    강단 위에서 취해야 할 행위 ― 그러나 때때로 그릇된 일들이 신성한 강대상 위에서 일어나고 있다. 어떤 목사는 강대상 앞에 서서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하며, 소리를 내어 웃고, 마치 사업에 대한 책임이 없는 듯한 태도를 보여 주거나 거룩한 부르심에 대하여 엄숙한 사명감의 결핍을 나타내고 진리를 욕되게 함으로 신성한 것을 세속적인 사물의 낮은 표준으로 끌어내린다.― 교회증언 2권 612, 613(1871) Ev 145.1

    하나님을 진노케 하는 것 ― 때때로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임에서 너무나 통속적인 것들을 다루므로 하나님을 진노케 하였으며, 사업의 신성성과 순결성을 상실케 하였다.― 서신 155, 1900년 Ev 145.2

    사과하는 말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 많은 설교자들이 자기들의 부족함과 서론을 이야기하는 데 저들의 시간과 정력을 허비한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들의 부족을 사과하는 말을 하기 위하여 거의 반 시간을 보낸다. 이와 같이 하여 시간을 다 허비해 버리고 정작 본 문제에 들어가 청중들에게 진리의 요점들을 깨우쳐 주려고 하나 이미 사람들은 피곤하여 져서 그 말씀의 능력을 깨닫지 못한다. Ev 145.3

    목사는 사람들에게 설교하는 일에 대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 대신 하나님께로부터 기별을 받아 가진 것을 자각하고 있는 것처럼 말을 시작해야 한다.― 복음사역자 169, 170Ev 146.1

    공중기도 ― 공중 앞에서 기도할 때에는 간결하고도 요령 있게 하여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긴 기도로서 예배 시간을 지루하게 하는 것을 원하시지 않으신다…. 대개 공중기도는 몇 분(2, 3분) 정도면 족하다.― 복음사역자 176,Ev 146.2

    마음에 있는 그대로 단순하게 기도하라 ― 우리는 공중기도를 길게 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마음에 있는 그대로 단순하게 우리의 요구들을 주님께 아뢰어야 하며, 마치 우리가 기도로써 하나님과 겨루어 이기는 법을 깨달은 사람들임을 신자들이 알아볼 수 있게끔 믿음과 신뢰심을 가지고 주님의 허락들을 주장해야 한다. 그들은 주님께서 회중 가운데 계시다는 사실을 믿도록 힘을 얻을 것이며, 주님의 풍성한 축복을 받기 위하여 저희 마음 문을 열 것이다. 그대들의 성실성에 대한 저들의 믿음이 증가하게 될 것이며, 설교자가 들려주는 교훈을 기꺼이 받아들일 준비를 하게 될 것이다.― 원고 127 1902년.Ev 146.3

    황급하게 서두르는 행동 ― 주님께서는 그대들에게 할 일을 맡기셨으나 성급하게 서둘러 하도록 지시하신 것이 아니라 침착하고 신중한 방법으로 수행하도록 하셨다. 주님께서는 결코 성급하게 서두르거나 복잡한 방법으로 행동하도록 강요하지 않으신다.― 교회증언 8권 189 (1904) Ev 146.4

    괴이한 것을 피하라 ― 우리가 각자의 특이한 습관과 행실과 관습들에서 벗어나서 그리스도를 닮지 않는 한 우리는 양무리를 치는 목자가 될 수 없다. 우리가 주님의 살을 먹고 주님의 피를 마실 때 영원한 생명의 요소가 목회사업에서 발견될 것이다. 맥없이 따분하고 자주 반복되는 사상들을 전하기 위해서 지출될 자금이 없을 것이다. 진리에 대하여 새로운 인식이 있어야 할 것이다.Ev 146.5

    강단 위에 서는 어떤 사람들은 청중들과 속에 있는 하늘의 사자들을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 세상에 전하여 지기까지 막대한 희생을 치룬 고귀한 복음이 남용된다. 저속하고 야비한 말들이 오고 가며 괴이한 태도와 특색이 있는 얼굴 표정들을 짓는다. 어떤 사람들은 빠른 속도로 말하며 또 다른 사람들은 탁한 목소리로 뚜렷하지 않게 말한다. 대중 앞에서 일하는 모든 목사들은 자기 자신을 지배해야 할 엄숙한 의무를 깨달아야 한다. 그는 첫째로 완전한 자아포기(自我抛棄)의 정신으로 주님께 자신을 바쳐야 하며 자기에게 속한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께 속한 모든 것을 취하고자 하는 결심을 해야 한다.― TM 339 (1896). Ev 147.1

    보기 흉한 몸짓이나 무례한 말을 버리라 ― 하나님을 위해서 수고하는 일꾼은 그리스도의 대리자가 되기 위하여 열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모든 보기 흉한 몸짓이나 무례한 말을 버려야 한다. 그는 정확한 언어를 사용하도록 전력을 다해야 한다. 많은 부류에 속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법에 있어서 부주의하다 그러나 저들이 주의하고 정성어린 관심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진리의 대리자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저들은 매일 향상해야 한다. 저들은 태도와 음성과 언어의 결함 등으로 저들의 유용성과 감화력을 감소시켜서는 안될 것이다.― CT 238 (1913). Ev 147.2

    공중전도자의 개성 ― 목회자들의 직업은 신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훈련을 요한다. 건전한 감각, 튼튼한 신경, 경쾌한 기질은 복음을 전하는 목사에게 있어야 할 것들이다. 이러한 요소들을 힘써 갖추어야 하며 끈기 있게 배양해야 한다.― 교회증언 3권 466 (1875) Ev 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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