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와 자연미
의복은 품위와 아름다움과 알맞는 자연적인 단순성을 갖추어야 한다. MYP 352.3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의 교만에 대하여 우리들에게 경고하셨으며 의복의 품위와 자연미에 대하여 경고하신 것이 아니었다. 주님께서는 들에 핀 아름다운 백합화를 가리켜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마 6:29)고 말씀하셨다. 이처럼 그리스도께서는 천연계의 사물을 이용하여 천국에서 가치 있게 평가하는 아름다움을 예시하셨는데 아담하고 단순하며 정결하고 어울리는 옷차림이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 247, 248. MYP 3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