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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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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생애에 신실함

    하나님의 작품이 전체적으로 완전한 것은 아무리 작은 것일지라도 각개의 부분이 모두 완전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작은 풀잎 하나를 만드실 때에도 세계를 지으실 때와 같은 주의를 가지고 하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하게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작은 일을 행하는데 신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적어도 행할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잘해야 한다. 그대들의 업무가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을 신실히 행하라. 가장 작은 문제에 관해서도 정직하게 말하라. 날마다 아름다운 일을 행하고 유쾌한 말을 하라. 인생의 길을 걸어가면서 미소를 뿌려라. 그대들이 이렇게 일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대들의 행동을 가납하실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어느 날 그대들에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 25:21)라고 말씀하실 것이다.MYP 144.3

    일상 생애에 충실한 자들과, 자신의 일을 빨리 인식하고 그것을 행하되 칭찬이나 이익을 생각지 않던 자들은 심판 날에,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마 25:34)고 하는 말씀을 듣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이 토했던 응변, 그들이 과시했던 지력(知力), 혹은 그들의 후한 기부에 대하여 칭찬하지 않으신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간과해 버리는 작은 일을 행한 것에 대해 상급을 받는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하고 주께서는 말씀하신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34-40).―청년 지도자, 1901년 1월 17일 MYP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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