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 Contents
  • Results
  • Related
  • Featured
No results found for: "".
  • Weighted Relevancy
  • Content Sequence
  • Relevancy
  • Earliest First
  • Latest First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65. 근면(勤勉)의 보수

    게으른 자는 일상 생애의 의무를 신실히 이행함으로 말미암아 얻는 귀한 경험을 상실한다는 것을 청년들로 기억하게 하라, 게으르고 고의로 무식한 자가 되고자 하는 자는 자기의 길에 항상 거치는 장애물을 놓아두는 것이 된다. 그는 정직한 수고로 말미암아 얻어지는 교양(敎養)을 거부한다. 인류를 위하여 봉사의 손을 내밀지 않음으로 그는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 된다. 그의 생애는 하나님께서 그를 위하여 설계해 놓으신 것과 크게 다르다. 왜냐하면 유용한 일을 멸시함으로 비열한 취미가 촉진되어 신체 중 가장 유용한 정력을 효과적으로 마비시키는 까닭이다.MYP 210.1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소비만 하고 사는 사람이 허다하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땅의 소산을 주시고 재산을 맡겨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예물을 가져오는 것을 잊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맡기신 재능을 지혜 있게 장사함으로 소비자가 되는 동시에 또한 생산자가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다. 만일 그들이 하나님의 조수(助手)로서 그분께서 그들이 하기를 원하시는 사업을 인식한다면 모든 책임을 회피하고 섬김을 받는 것을 특권으로 생각하지 아니할 것이다. MYP 210.2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