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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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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적 용기가 요구됨

    우리 청년들은 사방에서 유혹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줄 수 있는 것보다 더욱 높은 하늘의 능력과 하늘의 교훈에 의지하도록 그들을 교육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습관적으로 그리스도교를 경멸하는 자, 곧 우리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들이 도처에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교를 무지한 자들의 신앙을 강요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아이들의 장난감이라고 부른다. MYP 88.2

    도덕적 능력이 없는 자들은 진리를 옹호할 수 없다. 그들은 “이러한 대화를 그치지 않는 한 나는 그대와 같이 있을 수 없다. 세상의 구속주이신 예수는 나의 구주이시다. 영생에 대한 나의 소망은 그분 안에 집중되어 있다”라고 말할 용기가 없다. 그러나 바로 이것이 그들을 잠잠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만일 그대들이 그들과 변론하면 그들도 그대들과 맞설 이론을 가지고 올 것이다. 그리하여 그대들이 말하는 어떤 것도 그들을 감동시키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대들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고, 그대들이 하나님께 굳게 충성한다면 그대들은 변론으로써 할 수 없는 이익을 그들에게 줄 것이며 경건의 능력으로 그들에게 그들의 이론이 틀렸음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MYP 88.3

    그리스도의 피로써 산 바된 자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도록 재능이 위탁된 자들이 복음 가운데 그들에게 주어진 은혜로운 기별을 조롱하고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고, 그리고 그들 자신의 유한한 이지력(理智力)과 근거 없는 이론을 신뢰하는 광경을 보는 것보다 이 세상에서 더 슬픈 일은 없다. 고통으로 시험을 받고 죽음에 직면하게 될 때 그들이 품고 있던 이와 같은 모든 오류는 햇빛 앞에 서리처럼 녹아버릴 것이다.MYP 89.1

    하늘의 은혜의 호소를 거부한 자의 관 곁에 서 있는 것은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여기 멸망을 당한 한 영혼이 있다! 최고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었고, 또한 영생을 얻을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의 생애를 사단에게 복종시켜 인간의 헛된 철학의 올무에 걸려 마귀의 장난감이 된 자가 여기에 있다는 말은 얼마나 무서운 말인가!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그리스도께서 앞서 들어가신 휘장 안으로 들어간다. 우리는 우리에게 닥쳐올 위대한 사건을 대비하기 위하여 각자 해야 할 일이 있다. MYP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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