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에 대한 개인적 지식

모든 그리스도인 교사는 그리스도께서 자기 자신에게 개인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니신 분인지에 대하여 지성적인 이해를 가져야 한다. 그는 주님을 자기 힘과 능률로 삼는 법과 신실한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자기 영혼을 맡기는 법을 알아야 한다. 교사들이 하나님과 동역자가 되게 하는 모든 필요한 지식들 곧 가장 광대한 유용성을 교사들에게 보여 주는 지식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비롯된 것이다. CT 230.1

많은 사람들은 이 지식을 깨닫지 못하고 있으며 저들이 추구하는 교육은 동료 인간들로부터 위대한 지식을 배운다는 인정을 받으려는 그런 것이다. 교사들이여, 하나님만이 그대들의 자랑이 되고 과학이나 외국어나 단순히 인간적인 어떤 것이든지 자랑치 말라. 그대의 생애 가운데 그리스도교 사상을 실천하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으라. CT 230.2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호 6:3)라는 말씀이 있다. 마치 태양의 빛이 아침부터 정오까지 점점 증가하는 힘으로 비추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공개된 빛을 그대들이 받아들임에 있어 점점 더 밝은 빛을 받게 될 것이다. CT 230.3

모든 교사들에게 맡겨진 책임을 진 자들은 끊임없이 발전해야 한다. 저들은 낮은 그리스도인 경험에 처해 있는 것을 만족해서는 안되며 언제나 높은 곳을 향하여 올라가야 한다. 손에는 성경을 들고 지속적인 근면으로 이끄는 영혼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저들은 한 계단, 한 계단 능률적인 발전을 해야 한다.CT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