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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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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의 예절

    가혹하고 비판적이며 뽐내고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 대하여 조심성 없는 교사는 자기 자신에게 꼭같은 정신의 반응이 있을 것을 기대해야만 한다. 자기 자신의 위신과 자존심을 보존하기 원하는 자는 다른 사람들의 자존심을 함부로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이 원칙은 가장 둔하고 가장 어리고 가장 서투른 학생들에게 엄숙히 지켜져야만 한다. 외견상으로 시시하게 보이는 이러한 청년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어떤 계획을 펴실지 그대는 알지 못한다. 과거에 하나님께서는 아무런 전망이나 매력이 없어 보이는 사람들을 받아들여 당신을 위하여 큰 사업을 하게 하셨던 것이다. 심령에 운행하시는 성령께서는 모든 기능이 활발한 작용을 하도록 일깨우신다. 주님께서는 거칠고 다듬지 않은 돌 가운데서 태풍과 고열(高熱)과 압력의 시련을 견딜 귀중한 자료를 발견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보시는 것처럼 보지 않으신다. 주님께서는 외모를 따라 판단하시지 않으시며 중심을 살피시고 공정하게 심판하신다. CT 93.2

    교사는 언제나 스스로 그리스도인 신사로서 행동을 취해야 한다. 그는 자기 학생들에 대하여 친구로서, 상담자로서 태도를 취해야 할 것이다. 만약 교사들, 목사들 및 평신도들이 모두 그리스도인의 예절을 배양한다면 저들은 훨씬 쉽게 백성들의 마음에 접근할 통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시험하고 받아들이도록 인도될 것이다. 모든 교사가 자기 자신을 잊고 자기 학생들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깨달아 저들의 성공과 번영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며 저들의 정신과 품성에 끼친 그의 감화로 인하여 심판을 꼭 받게 될 것을 깨닫는다면 우리들은 천사들이 머물기를 즐겨 하는 학교를 갖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찬성하는 눈초리로 교사들의 사업을 바라보실 것이며 학생들의 심령 가운데 당신의 은혜를 보내실 것이다. …CT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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